[EURO] 로비 킨의 아들 소식에 로이 킨, "로비 킨이 모유라도 주냐?"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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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아일랜드 축구 국가 대표팀의 베테랑 공격수 인 로비 킨(35)이 최근 아들을 얻은 가운데 대표팀 코치를 맡고 있는 로이 킨이 그의 출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아일랜드는 유로 2016 예선 D조에서 3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그러나 남은 상대가 독일과 폴란드여서 만만치 않을 대결이 예상되지만 그럼에도 3위 수성에는 총력을 다할 방침이어서 이번 경기에 많은 힘을 발휘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준비하는 도중에 로비 킨이 아들을 얻는 소식으로 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겠다 라는 반응들이 나왔고 이로 인해 대표팀내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차지한 로비 킨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와 팬들을 우려하게 만들었다.

이에 로이 킨은 로비 킨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로비 킨이 직접 아기를 낳은 것도 아닌데 왜 출전할 수 없겠나? 뭐 직접 모유라도 줄 게 아니라면 몸 상태는 괜찮을 것"이라고 답하며 농담으로 대처하였다.

어찌보면 로비 킨의 출전이 확실하다는 뜻을 담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특유의 말솜씨를 뽐내는 로이 킨의 특성이 잘 나타난 농담인 터라 더 부각되는 발언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농담을 들은 기자들은 그 자리에서 폭소하기도 해 여전히 죽지않은 말빨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아일랜드는 오는 9일(한국시간) 독일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2일에는 폴란드와의 원정 경기로 유로예선 2연전을 치른다. 아일랜드를 승점 4점차로 추격중인 스코틀랜드는 폴란드와 지브롤터와 2연전을 치른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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