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PSG 루카스 모우라, "PSG서 챔스 우승 위해 맨유행 거절"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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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프랑스 리그 1(리그 앙)의 강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PSG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거절하였다는 것이다.

모우라는 7일(한국시간) 현지 언론을 통해 "파리를 사랑한다. 나는 PSG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PSG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 결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비롯해 모르강 슈나이덜린, 멤피스 데파이, 마테오 다르미안 등을 영입하며 전력보강에 힘썼고 PSG에서 활약중이었던 모우라의 영입을 추진하기도해 적극적인 행보를 드러내었다. 

하지만 모우라는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소속팀 잔류를 택하였고 급기야는 소속팀과 201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여서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PSG도 리그 3연패를 이룬 것은 물론 올 시즌에서도 단독 1위를 질주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두 시즌 연속 8강에 올랐지만 여전히 저력을 과시할 수 있는 팀이어서 모우라의 말처럼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언제 우승할 지는 장담 못하여서 그의 바람대로 된다면 그의 선택은 탁월한 선택 이었을지도 모를 것이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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