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英 언론, "손흥민, 리버풀전 출전 가능성 ↓"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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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발 부상으로 리버풀 전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손흥민(23, 토트넘 홋스퍼)에 대해 영국 언론들이 복귀 가능성을 낮게 본다고 점쳤다.

영국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7일 보도를 통해 "손흥민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골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토트넘은 리버풀전서 손흥민을 투입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6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전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은 2경기 연속으로 결장하며 재활에 나섰다. 그러나 다행히도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토트넘으로 하여금 안도하게 만들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나치게 조급하게 투입하는 것을 좋지 않다라는 발언을 해 어느정도 고려해서 가야한다고 입장을 펼쳤다.

때문에 이번 리버풀 전에서는 손흥민을 비롯해 라이언 메이슨, 나빌 벤탈렙 등의 부상 선수들과 복귀한지 얼마 안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출전 여부를 면밀히 확인한 후에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져 신중함을 드러내었다.

이에 '런던이브닝스탠다드'는 "손흥민의 부상은 토트넘에 큰 타격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토트넘 이적 이후 4차례 선발 출전해 3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부상 선수들 중 최소한 한 명의 선수라도 출전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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