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로저스 전 감독, 英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8l수정2015.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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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리버풀에서 경질되었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 하고있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7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호지슨 감독이 떠날 시 부임할 감독 후보군을 만들고 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각축을 벌이던 상황에서 로저스 감독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 로이 호지슨 감독은 지난해에 열린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1무 2패를 기록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럼에도 FA는 그를 유임시켜 유로 2016까지 이끌도록 하였고 그 믿음에 보답했는지 호지슨 감독은 월드컵 이후 포함한 친선전에서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특히 유로 2016 예선에서는 8전 전승을 기록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호지슨 감독은 본선 진출에 앞서 FA에게 재계약 요청을 하였지만 FA는 여전히 유로 2016 대회 이후에 논의하자고 밝혀 재계약에는 강경한 자세를 나타내었다.

이에 FA는 호지슨 감독과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차기 감독들을 거론하며 새 감독 찾기에 나섰고 그 결과 데이비드 모예스, 로베르트 마르티네스, 앨런 파듀, 게리 몽크, 게리 네빌, 게리 사우스게이트 감독등을 거론하며 그들을 차기 후보로 꼽았다고 전했다.

그중에서도 로저스 감독은 다른 후보들 처럼 관심을 받고 있지만 잉글랜드내에서도 많은 클럽에서 활동한 점이 FA가 설정한 기준에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서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한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이미 감독 능력 자체에서 논란이 많았던 로저스 감독을 대표팀 직에 거론한다는거 자체가 믿겨지지 않는다며 FA의 반응에 다소 의문점을 부여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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