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장문기 기자]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공격수 네이마르(24)가 SNS 팔로워수 1위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페라리 구매 인증샷을 게재한 네이마르는 “건강한 몸을 주신 신께 감사한다. 또한 노동의 댓가로 어릴 적 꿈이었던 페라리를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다”란 멘트를 덧붙였다.

이 사진을 게재함과 동시에 네이마르는 무려 약 3,200만 명의 팔로워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고 때마침 개설 5주년을 맞이한 인스타그램측도 “네이마르가 축구스타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90만 명)와 리오넬 메시(2,560만 명)가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순위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하메스 로드리게스(24, 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루이스(28, 파리 생제르맹)가 각각 4,5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