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B] 도르트문트, 클롭 부임 소식에 '축하글' 로 응원

장문기 기자l승인2015.10.09l수정2015.10.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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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기자] 과거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어울렸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구단이 다시 감독직을 이어가기 시작한 클롭 감독과 리버풀에 행운을 빌었다.

도르트문트는 9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특별한 소식을 들었다. 리버풀에는 최고의 순간일 것이다. 앞으로 리버풀과 클롭에게 좋은 순간만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리버풀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롭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고 전했다.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을 대신해 선임된 클롭 감독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옵션 1년을 포함한 3년 계약에 합의하였으며 공식적으로 리버풀 감독직으로 취임하는 것으로 확정지어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이에 도르트문트도 그에 대한 축하글로 응원을 펼쳤고 재치있는 사진까지 올리며 응원 분위기를 더 고조시켰다.

클롭 감독은 2008년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부임해 분데스리가 우승 2회, DFB 포칼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인간미와 선수관리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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