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회 로또 당첨 번호 나왔다! 역대 로또 당첨자들 ‘재앙사’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까지 역대 기록은 어떻게 됐나? 박귀성 기자l승인2016.07.23l수정2016.07.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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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12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됐다. 이번 712회 로또 당첨 번호는 23일 오후 8시40분에 발표됐으며, 712회 로또 당첨 번호는 추첨결과 1등이 17번과 20번, 30번, 31번, 33번, 45번 모두 6개이고 이에 더해 712회 로또 당첨 번호 2등 보너스는 19번으로 나왔다.

구체적으로 로또 712회 로또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이며, 모두 합쳐 40억3448만원씩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로또 712회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천722만원씩을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다.

▲ 712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됐다. 이번 712회 로또 당첨 번호는 23일 오후 8시40분에 발표됐으며, 712회 로또 당첨 번호는 추첨결과 1등이 17번과 20번, 30번, 31번, 33번, 45번 모두 6개이고 이에 더해 712회 로또 당첨 번호 2등 보너스는 19번으로 나왔다. 포털 다음의 712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를 갈무리했다.

로또 712회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727명으로 각각 155만원씩을 배당받는다. 712회 로또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이미 정해진 당첨금 5만원으로 모두 8만6천66명이 수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회차 712회 로또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역시 고정 당첨금 5천원으로, 당첨인은 모두 144만9천52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712회 로또 당첨 번호까지 합치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5천60분의 1’로 집계됐으며, 우리나라 나눔로또 복권사상 최고 수령액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으며, 가장 많이 나온 숫자는 ‘1과 27로 밝혀졌다.

이날 712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되기 전까지 많은 이들이 당첨의 기대를 품어봤을 것이다. 물론 우연한 기회에 로또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고, 단순히 운을 점쳐보고자 구입하는 이들도 있으며, 좋은 꿈을 꾸었다며 막연한 ‘행운’을 기대하기도 한다. 아무튼 712회 로또 당첨 번호가 발표될 때까지 매주 512만명이 ‘814만5천60분의 1 확률을 놓고 행운’을 기대한다.

우리나라 나눔로또(Lotto) 복권은 본래 이탈리아어로 ‘행운’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2년 12월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로또복권’이 발행됐으며, 당시 로또복권의 열풍은 전국을 ‘인생 역전’의 회오리속으로 몰아넣었다. 아울러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까지의 ‘나눔로또’명칭은 지난 2007년부터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된 23일 현재까지 로또 복권 판매금액 총액은 38조40230억2565만7000원이며, 매년 약 1조6000억원 이상의 복권이 판매되며 지난 2015년엔 로또 복권 판매 12년만에 최고액인 3조2571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복권 판매액 가운데 91.6%를 차지하는 액수다.

또한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당일까지 4년을 기준으로하면 회당 평균 580억원 가량의 로또가 팔리며, 1인당 평균 나눔 로또 구매액은 9400원으로 19세 이상 성인 인구 기준 매주 약 512만명이 로또를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로또 당첨 최고액은 407억2295만9400원으로 지난 2003년 4월 12일 제1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경찰관 박모씨다. 당시 박모씨는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 317억6390만원을 받았으며 18회 추첨이 이월됐고, 19회 추첨에선 박씨만 당첨돼 홀로 상금을 받았기 때문에 액수가 매우 많았다.

반면, 또한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최소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으로 지난 546회차에 1등이 무려 30명이나 나왔다. 역대 최다 1등 당첨자들이었다. 박모씨 혼자 당첨됐던 19회차에 비하면 100분의 1의 금액이다. 이는 또한 로또 평균 1등 당첨금인 21억원과 비교해도 7분의 1수준이 지나지 않은 액수다.

이렇게 로또는 인생역전을 만들어 줄 수도 있지만 ‘로또의 저주’로 불리는 로또 재앙사도 있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로또 역사를 되돌아보면, 우선 지난 2014년 사기혐의로 체포된 50대 남성은 지난 2003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242억원에 당첨된 김모씨였다.

친인척의 병원 설립이나 부동산, 주식 투자 등에 거듭 실패하면서 인터넷 채팅에서 만난 여성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못해 사기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로또에 당첨되고 우정에 금이 가는 예도 있었는데, 음식점에서 함께 일하던 두 친구 김모씨와 이모씨가 함께 출근하던 중 김모씨가 로또 6장을 구입해 이모씨에게 2장을 줬다가 이모씨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으로 12억8000만 원을 받은 이모씨는 1억 원을 사례비 조로 김씨에게 줬지만 김씨는 “절반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이모씨는 “이미 준 1억 원을 돌려달라”라며 소송을 제기했지만, 전주지법은 이모씨의 제소에 대해 “1억 원은 돌려줄 필요가 없다”고 판결했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절도범이 된 사례도 있다. 지난 2006년 14억원에 당첨된 20대 청년은 향락과 도박에 빠져 강원랜드 등에서 도박을 하고 술집을 드나들며 4년 만에 당첨금을 모두 날리고 부산·경남 지역 휴대폰 매장을 돌며 130여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을 훔치며 절도 행각을 벌이다 지난 2014년 3월경 경찰에 체로 됐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1등 당첨자도 있었다. 18억 원에 당첨된 40대 남성은 김모씨로 투자사기로 빚더미에 시달리다 지난 2012년 7월 광주시 서구의 한 목욕탕 탈의실에서 출입문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이전까지 가정이 파탄난 경우도 적지 않다. 갑자기 횡재한 재산으로 인해 남편은 자신이 구매한 로또를 아내에게 당첨번호와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고 아내는 로또가 12억8000만원에 당첨된 사실을 발견했지만 남편에게는 숨기로 거짓으로 위장한 이혼소송을 청구하면서 자녀와 새 집을 얻어 나갔다. 아내는 남편의 로또가 아닌 자신이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됐다고 주장했고 결국 남편은 가족과 돈을 모두 잃었다.

712회 로또 당첨 번호 발표 후 당첨자들은 모처럼 찾아와 인생역전 기회에 자신을 잘 관리하는 혜안이 필요하다. 행운을 재앙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아울러 712회 로또 당첨 번호에 당첨된 모든 이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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