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우병우 민정수석, 국영위 우 수석 국감 증인으로 채택

우병우 민정수석, 7일 국영위에서 국감 증인으로 채택해 그 출석여부가 귀추 김병탁 기자l승인2016.09.07l수정2016.09.0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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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을 이번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7일 오전 국회운영위원회(국영위)에서 여야 합의하에 최종적으로 우병우 민정수석을 이번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하는데 동의했다.
 

우 수석은 현재까지 처가 부동산 매매거래 개입, 가족회사를 이용한 세금회피, 아들 병역 비리 의혹을 사고 있으며, 이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우병우 수석 해임을 청와대의 건의한 바 있으나, 우 수석을 계속 감싸고도는 청와대로 인해 그 의혹을 말끔히 씻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국영위의 결정은 그동안의 가져온 우 수석에 대한 의혹에 대해 어느 정도 해갈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으로 국영위는 우 수석의 명백한 불출석 사유가 있을 시, 간사 간에 다시 협의로 출석 여부를 다시 결정한다는 여지를 주어 다가올 국정감사를 두고 또 다시 여야 간의 첨예한 대립이 생기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국영위에서는 다음달 21일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경호실 상대로 국감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 우 수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협 = 김병탁 기자]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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