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의 훈훈한 소식, 더민당 삼성중공업 하청업체 임금체불 극적인 타결 이끌어내

삼성중공업 하청업체 천일기업 “추석 전 임금문제 해결돼 너무도 감사” 김병탁 기자l승인2016.09.12l수정2016.09.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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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병탁 기자] 삼성중공업의 하청업체인 천일기업의 노동자들이 수개월간 임금 체불을 겪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중에,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더민당) 을지로위원회와 이번 문제의 책임의원을 맡은 제윤경 의원의 도움으로 추석 전 이들은 사측과 극적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소식은 오랜만에 우리 사회에 분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더민당 을지로 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갑'이 아닌 수많은 '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위원회로, 민생 문제가 해결되면 꽃을 걸어 민생 해결의 지표를 삼고 있다.

▲ 우리사회 약자들과 함께 을(乙)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의원)가 12일 오전 반가운 소식을 또 하나 전했다.사진은 을지로 위원회의 꽃달기 행사 판넬로서 을지로 위원회는 부여받은 을들의 소원을 해결할 때마다 이 꽃판에 무궁화꽃을 하나씩 달아간다.

현재 문제들이 해결하려고 있으며, 삼성중공업 하청업체 임금체불 문제는 20대 을지로위원회에서 처음으로 해결한 민생 문제 현안이다.

12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 당대표회의실에 방문한 천일기업의 대표자들은 더민당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주민 천일기업 비대위워장은 “저희 천일기업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해주신 추미애 대표를 비롯하여 여러 당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추 대표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에게 감사의 꽃을 전달했다

한편, 그 자리에 참석한 노동자들은 “아직도 체불임금 문제로 많은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삼성중공업과 같이 원청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그 자리에 모인 여러 의원들께 하청업체들의 임금체불과 여러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법 제도 개선을 간곡히 부탁했다.

이날 천일기업 임금체불 문제 해결에 책임을 맡은 책임의원인 제윤경 의원은 “현재 조선산업과 관련 구조조정 문제 해결에 막대한 혈세가 투입되는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또 다시 소외받은 체 많은 이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와 더불어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혈세가 노동자들에게도 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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