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부터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바쁘다 바빠

여의도 불꽃축제부터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오전 비가 옴에도 불구 나들이객 많이 붐빌 것으로 김병탁 기자l승인2016.10.08l수정2016.10.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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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병탁 기자]여의도 불꽃축제부터 정조대왕 능행차까지 오늘 일정은 다채롭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나들이객들은 여의도 불꽃축제부터 정조대왕 능행차 등 모든 행사를 소화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할 것이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일찍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축제로,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전날부터 텐트를 치고 노숙하는 이들도 더러 있다. 정조대왕은 여러 사극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할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조선 왕으로서, 초등학교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라면 한 번 정도는 정조대왕 능행차를 가서 구경해 볼만하다. 이밖에도 성남시에서 시민의날 기념식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주민들의 활력과 성남 지역 단위의 체육동아리 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판단된다.

 

1. 여의도 불꽃축제

▲ 여의도 불꽃축제

오전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저녁에 열릴 화려한 불꽃축제를 만끽하려면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여야 할 것이다. 서울에 몇 안 되는 축제인 만큼 수만 명의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에 몰리기 때문에 발 디딜 틈 없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이들이 몰린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서부터 자녀가 있는 가족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어제부터 계속해서 연관검색어에 불꽃축제가 상위권으로 검색되고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밤에 열리는 화려한 불꽃만큼이나 다양한 먹거리도 놓쳐서는 안 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전국의 맛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이 즐비해 있는데, 떡볶이, 순대, 치킨과 같이 친근한 먹거리부터 지역 특산물에 이르기까지 먹거리 종류가 다양하다. 아름다운 불꽃을 보기 위해선 장시간 기다려야 할 만큼, 이 먹거리가 요긴하게 쓰일 것이다.

더불어 이 날에 꼭 놓쳐서는 안 될 행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아름다운 불꽃사진 공모전’이다. 여의도 불꽃축제는 오래전부터 한화그룹이 주관해오고 있는데, 이날 행사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불꽃을 찍어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다음과 같이 링크된 주소에 응모하면, 그중 16개 작품을 선정해 그에 걸맞은 상품을 줄 예정이다.(아름다운불꽃사진공모전) 1등 대상에게는 100만원을, 2등 금상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갤러리아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아름다운 불꽃에 취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추억을 다른 이들과 공유할 겸 아름다운 불꽃을 찍어 응모하시길 바란다.

 

2. 성남시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

▲ 성남 시민의날 기념식 및 시민체육대회

성남시 시민의 날은 올해로 43돌을 맞이한다. 성남시는 이를 기념해 성남의 주인인 100만 시민과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에는 시민의 날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비롯해, 연계행사로 시민참여예산축제, 정원문화박람회, 시민건강박람회, 성남문화예술제, 게임월드페스티벌, 사랑방문화클럽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10월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9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성남시 주민이거나 성남시 인근 주민 중 운동이나 운동경기를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행사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3. 정조대왕 능행차

▲ 정조대왕 능행차

정조대왕 능행차는 서울시, 금천구 그리고 수원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소통과 나눔 그리고 공감’이라는 주제로 정조대왕 능행차를 완벽 재현하였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건설한 후 많은 대신들을 거느리고 수원으로 화려하게 행차하셨는데, 그때 당시 능행차를 도화서 화원들에게 그리게 하여 현재 그림으로 전해지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 그림은 교과서에 실릴 만큼 많은 이들에게 친숙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그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는 것으로 크게 서울과 금천구간, 수원구간을 나누어 이틀 간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일 8시30분부터 창덕궁을 시작으로 배다리와 노들섬을 지나 시흥행궁까지 총21.2km 이르는 구간에서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이어질 것이다. 내일 9일은 오전 9시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수원종합운동장을 지나 연무대로까지 행렬이 지나갈 것이다. 이날도 전날과 비슷하게 총23.8km 구간을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행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그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총 3103명의 인원과 말 408필이 동원될 예정이다. 서울과 금천구간에는 1239명의 인원과 말 168필이 동원될 예정이며, 수원구간에는 1860명과 말 240필이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과 수원에 사는 이들은 이 행사에 더 각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날 정조대왕 능행차가 지나갈 구간에는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뭣 모르고 이 구간을 지나다 자칫하다가는 교통 통제와 몰려든 인파들로 인해 발이 묶이는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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