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국환부터 정동하·원더걸스 예은까지 역대급무대 선사

'복면가왕' 에헤라디오,5연승에 좌절 정체는 정동하 김지윤 기자l승인2016.10.10l수정2016.10.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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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복면가왕' 남녀노소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새 왕좌에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타이틀을 위해 계급장을 떼고 동등하게 가창력 대결에 나선 5인의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라운드 첫 대결은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부른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과 윤시내의 '열애'를 부른 '내 노래에 놀랄지도'의 무대였다. 대결 결과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이 승리했고 가면을 벗은 '내 노래에 놀랄지도'의 정체는 김국환이었다. 김국환은 "대접 받으면 늙어가는 가수가 되는 느낌"이라며 "어린 친구들과의 대결이라는 생각은 없었다. 하루 즐겼다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악동뮤지션의 '리바이'를 부른 '웬 다이아 섹시 디바'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부른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무대였다. 대결 결과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승리했고 가면을 벗은 '웬 다이아 섹시 디바'의 정체는 원더걸스 예은이었다. 예은은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알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라운드 대결은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를 부른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과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부른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의 무대였다. 대결 결과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승리했고 가면을 벗은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었다. 최정원은 "내 안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신명 난다 에헤라디오'는 방어 무대를 통해 케이윌의 '꽃이 핀다'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나 '신명 난다 에헤라디오'는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앤'의 1승을 막지 못하고 가왕 자리를 내줬다. 
  
이후 '신명 난다 에헤라디오'는 부활 보컬 출신 정동하로 밝혀졌고, "정동하 하면 '이런 무대를 할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정동하는 "한 가지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아무 것도 안 한 머리로 나온 적은 처음이다. 제 자신을 깨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여유 있는 태도를 보였다.  

유영진은 "음악한 지 10년쯤 되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단계이다. 사실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본다.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재료들을 다 갖고 있다. 훨씬 더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며 응워했다.

김구라 역시 "김태원 씨가 노래도 기가 막히게 잘하고 얼굴도 굉장히 잘생긴 보컬을 찾았다고 했다. 무대에서 능숙하게 노련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성장했고, 홀로서기를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기분 좋은 8주였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정동하는 4연승 행진을 통해 매회 도전 정신을 발휘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과 감동을 주는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 제40대 '복면가왕'을 위한 치열한 대결 결과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가 새 가왕에 등극했다.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쳐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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