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이광수, 첫회 100만뷰 넘으면 '프리허그+사인회'

오는 7일부터 4주 동안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 조희선 기자l승인2016.11.03l수정2016.11.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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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지난 10년 동안 네이버 웹툰을 평정한 인기 만화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실사판으로 공개됐다. 

3일 경기 성남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KBS 2TV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극 중 만화가 지망생 조석 역을 맡은 이광수는 "첫 회 100만 뷰를 돌파할 시 저희 웹툰에 나와 있는 의상대로 복장을 하고 KBS에서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석 아빠 조철왕 역의 김병옥은 "상의만 입고 하의는 탈의하고 명동을 20분간 걷고 그다음에 프리허그와 사인회를 하자"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원작자 조석 작가 또한 캐스팅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조석은 사실 <마음의 소리>가 드라마화될 줄 몰랐다며 "어떤 배우라도 싱크로율이 절대 맞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그는 조석 캐릭터로 이광수가 캐스팅된 것에 "너무 만족했다"고 답했다. 그는 또한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병옥이 가장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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