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와 주말 날씨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금요일인 4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일부지역에 비가 오겠고 남부지방은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4도~19도로 전날보다 조금 오르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면서 이전에 찾아온 가을추위는 다소 풀리겠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벌어져 체온 유지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 문화인 김장에 대해 알아봤다. 오늘과 주말은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를 알리는 민간기상전문업체 케이웨더의 전국 날씨 예보를 갈무리했다.

해마다 늦가을이면 노인성 치매 환자나 뇌경색, 중풍 환자 등이 비교적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방에서는 이를 노령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기온 적응 능력이 떨어지는데도 찬바람이나 찬공기 등에 갑자기 노출됨으로 인해 기온차가 큰 실내와 실외 영향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외출시엔 집안에서 충분히 준비운동이나 대비를 한 후 외출하는 게 좋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금요일과 주말 날씨는 일교차가 큰 영향을 받아 일부 내륙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고,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돼 주의가 필요하겠다.

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 4일은 중부지방은 북한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에는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오늘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이 7도 정도, 춘천 4도, 강릉 9도, 대전 5도, 청주 5도, 대구 3도, 광주 5도, 전주 5도, 부산 9도, 제주 10도, 울릉·독도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청주 17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전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울릉·독도 15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서울.경기도에서는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 5mm 미만이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망하는 오늘과 주말날씨는 오늘부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고, 주말날씨는 맑은 하늘 큰 일교차, 오늘전국날씨 중부 흐리고 비 남부 맑음, 미세먼지농도는 ‘주의’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오늘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의 운행에 있어서 안전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를 전하면서 “당분간 우리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건조하겠다”면서 “산불 및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대부분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지만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중국 방향인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이번 주말 날씨는 동풍의 영향으로 6일은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 비가 오겠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후반에 중부지방(강원영동과 충북 제외)과 전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8일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김장 관련 정보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월동준비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시작하는 ‘김장’은 긴 겨울동안 먹을 반찬을 미리 준비하는 우리나라의 오랜 전통문화로서 시기는 얼음이 얼기 전인 11월 하순이 최적기로 알려져 있는데, 요리 전문가들은 김장을 너무 앞당겨 담그게 되면 김치가 일찍 익어버릴 수 있고 너무 늦으면 김치가 얼어 쉽게 물러진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김장의 최적기를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서는 28일 전후를 최적기로 조언하고 있고, 남부지방은 이보다 2-3일 늦춰 잡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