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3일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준혁, 한수연, 안세하, B1A4 진영, 곽동연이 출연하였다.
 

한수연은 유재석에게 이렇게 말했는데 "예전에 소속사에 있었다. 연습생이었다. 저는 미팅을 가고, 선배님은 일을 하러 가는 거였는데 한 차에 있었다. 정말 고고하고 꼿꼿하게 다리를 꼬고 신문을 펼쳤다. 방송국까지 가는 길에 한 마디도 저한테 안 거셨다. 정말 냉정하고 차가운 분이셨다. 지금의 이 천사표가 아니었다"고 말하였다.

▲ <사진자료: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자료>

한수연의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기억이 안 나는데 신문 보는 척 하며 그 생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신인치고 쌀쌀맞다"라고 받아들여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