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 열 두 번째 막 올려

8일간 20여 편의 영화를 상영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09l수정2016.11.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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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제12회 제주영화제가 오는 12일 롯데시네마제주에서 개막, 8일간 2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의 프로그램은 ‘한국영화의 풍경’섹션을 비롯해 ‘트멍’, ‘김지운 특별전’, ‘동아시아문화도시 스페셜 파노라마’, ‘스페셜 심포지엄’, ‘스페셜 세미나’, ‘히치콕 특별전’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번 영화제는 풍경, 트멍, 김지운 특별전, 동아시아문화도시 스페셜 파노라마, 스페셜 심포지엄, 스페셜 세미나, 히치콕 특별전 등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제에서는 또 ‘죽여주는 여자’의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 배우, ‘돌고래와 나’의 이정준 감독 등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한국 감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는 스페셜 감독 특별전으로는 김지운 감독이 선정돼 영화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밀정'이 소개된다. 또 160여명의 영화인과 제주도민들이 함께 흥미롭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김지운 마스터클래스가 15일 11만5천t급 크루즈선 사파이어 프린세스호 선상에서 마련된다.

이밖에도 제주씨네아일랜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알프레드 히치콕 특별전’을 마련한다.

제주영화제 일반상영작 관람료는 일반 8천원, 학생 7천원, 제주영화제·씨네아일랜드 회원 6천원이며 영화제 자유이용권은 3만원이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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