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소민 기자] 통계청이 사회조사 결과가 발표했다. 이 조사는 5가지 분야(가족, 교육, 보건, 안전, 환경)로 조사되었다

관련된 조사에 따르면 자녀와 함께 사는 부모의 비율은 29.2%로 감소추세이고, 부모님만 따로 사는 경우는 계속 증가하여 68.2%이다. 부모의 생활비를 '부모 스스로 해결'하려는 비율은 52.6%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부모를 부양하는 보모는 '가족과 정부·사회' 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견해가 45.5%로 가장 많았다.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은 48.1%, 이었으며, 실제로 가사를 공평하게 부담하는 비율은 17.8%이다.

▲ 출처 구글

교육과 관련된 통계에 따르면 학생의 52.3%는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학생과 부모 모두 기대하는 교육 수준은 '대학교(4년제 이상)'가 학생 64.7%, 부모 72.8%로 가장 많았다. 대학생의 절반 이상(58.0%)은 '부모님(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으며, 전공과 직업은 대학원 졸업과 전문관리직에서 가장 높게 '일치' 했다.

보건관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적정수면', '규칙적운동', '정기건강검진'을 실천하는 사람의 비율은 2년 전 보다 늘어났다, 19세 이상 인구 중 20.8%가 흡연을, 65.4%가 음주를 한다고 조사 되었으며 가정, 직장, 학교생활 중 '직장생활'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밝혀졌다.

이어서, 우리 사회가 5년 전 보다 '안전'해 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12.0%이었다. 우리사회의 가장 주된 불안 요인은 '범죄발생(29.7%)', '국가안보(19.3%)', '경제적 위험(15.5%)'순이었다. 야간 보행이 두려울 때가 있지만, 절반 이상(52.3%)이 그대로 통행한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환경의 관련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환경 중 '녹지환경(41.3%)'이 가장 좋다고 느끼고 있으며 환경 문제 중'황사, 미세먼지 유입(79.4%)'에 대한 불안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김소민 기자  ssom_in119@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