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오늘(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에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에 출연하는 배우 공효진과 배우 엄지원이 출연하였다.

DJ 컬투는 "남의 아기를 봐도 그렇게 귀여운데, 결혼해서 자신의 아기를 낳으면 얼마나 더 귀여워하겠냐"고 말하자 공효진은 "엄지원은 결혼이라도 했지, 나는 결혼도 안했다. 결혼 생각은 있는데 어렵다"고 답했다.

엄지원은 "결혼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연애를 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공효진에게 연애하라고 계속 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효진과 엄지원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엄지원의 딸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13개월짜리 아기가 출연하는데 너무 귀여웠다. 아기가 기어다녀야 하는데 자꾸 일어나서 걸으려해서 찍느라 고생했다"고 말했다.

▲ <사진자료: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