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이후...미국 국가만족도 10%p 하락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7%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17l수정2016.11.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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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가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미국인들의 국가만족도가 1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11월9∼13일 10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현재 미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에 대한 방식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7%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정권 재창출에 실망한 민주당원들의 만족 답변이 급격히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실제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 응답자들의 만족도는 62%에서 34%포 28%포인트나 하락했다.

무소속 성향 응답자들의 만족도 역시 34%에서 27%로 7%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공화당원과 공화당 성향 응답자들은 17%가 만족한다고 답변해 이전의 14%보다 3%포인트 높아졌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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