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체부 2차관에 유동훈 국민소통실장 내정

조희선 기자l승인2016.11.17l수정2016.11.1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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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공석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유동훈 국민소통실장을 내정했다.

유 신임 문체부 2차관은 30여년간 문화체육관광부에 근무하면서 주브라질대사관 공사참사관, 문체부 홍보정책관, 대변인 등을 거쳤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신임 유 차관은 30여년간 문체부에서 근무하며 주 브라질 대사관 공사참사, 홍보정책관, 대변인, 국민소통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며 "업무 전반에 정통하고 정책기획능력, 대외조정 및 소통능력을 겸비했으며 뛰어난 국제감각과 조직관리능력 바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관광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산적한 현안을 원만히 해결해 나갈 적임으로 판단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문체부 2차관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 전 차관이 지난달말 사퇴한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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