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1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 6회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하였다. 윤균상은 혼자서 농어 5마리와 장어 1마리를 잡았다. 에릭은 "득량도에서는 농어가 쌀처럼 난다"고 즐거워하자 이서진은 "설마 양식장에서 흘러나온 거 아냐?"라는 농담을 건냈다.

저녁에는 농어파티를 열었다. 에릭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배운 회뜨기 솜씨를 보여주었다. 농어회,매운탕,장어구이,농어구이로 구성되었으며 '삼시세끼' 역사상 가장 호화롭게 차려진 밥상이다. 
 

▲ <사진자료: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농어요리를 시식한 윤균상은 "생선이 정말 부드럽다. 에릭 형의 요리는 정말 내 스타일이다. 그래서 매번 많이 먹게 된다"고 평가했고, 이서진은 "국물이야 에릭의 특기라 말하지 않아도 된다. 앞으로 맛 없는 것만 얘기하겠다.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고 평가했다.

에릭은 "인스턴트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요리가 싫어서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고 에릭이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득량도 3형제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배추밭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하여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10.9%이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1%이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