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용인휴게소에서 저녁 복불복 '다함께 차차차'에서 멤버들과 함께 차를 오르락내리락하며 10분 만에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본 윤시윤은 유정이 다람쥐인줄 알았어"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유정은 불꽃놀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삼겹살은 언제 먹어요?"라고 질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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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1박 2일 방송화면자료> |
데프콘은 김유정에게 "닭발 뼈는 어떻게 발라?"라고 묻자 김유정은 "발가락을 먼저 먹고"라며 설명하였다. 김유정은 라면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끊임없이 섭취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1박 2일 PD는 이 정도 먹으면 어느정도 배부르냐"라는 질문에 김유정은 "아직 다 안 먹었다. 다 안 먹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폭풍흡입하는 김유정의 모습을 보고 "여기에 온 게스트 중 김준현 다음이다. 억지로 먹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또 먹을 것 같으니 밥 치우자"라고 말하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은 전국기준 17.5%로, 시청률은 1위를 기록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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