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총리직 4연임에 도전”

좌파와 우파 모두로부터 강한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1l수정2016.11.21 10:5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정진원 기자]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내년 총선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메르켈 총리는 20일 저녁(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당수로 있는 중도우파 기독민주당(기민당) 지도부 회합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서는 독일 사회가 양극화되어 좌파와 우파 모두로부터 강한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지난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그 어떤 총선보다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독일에선 총선에서 다수당을 차지한 정당의 대표가 총리를 맡게 된다.

메르켈 총리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대표로 뽑히고, 내년 총선에서 기민당이 다수당이 되면 메르켈은 총리직 4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현재 당 내에서는 그와 경쟁할 후보는 없는 상황이라 그가 무난히 경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메르켈 총리의 4연임 도전에 관한 지지율이 40%대로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공개된 현지 여론조사 결과 55%를 기록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