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최저타수상 수상...한국선수로 5번째

전인지 올 시즌 신인왕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받아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1l수정2016.11.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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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전인지(22.사진)가 뉴질랜드 한인 리디아 고(19)와 치열한 경쟁 끝에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21일(한국시각) 전인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단독 7위에 올랐다.

반면 경쟁자인 리디아 고는 이븐파에 그쳐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시즌 최종전을 끝낸 전인지는 이번 시즌 18홀 평균 69.583타를 쳐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를 받았다.

전인지는 올 시즌 신인왕에 이어 최저타수상까지 받아 2관왕에 올랐다.

한편 전인지는 박세리(2003년)와 박지은(2004년), 그리고 최나연(2010년), 박인비(2012,2015년)에 이어 한국선수로는 5번째로 베어 트로피를 차지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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