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앞바다 규모 7.3강진...원자력발전소 이상 없어

도쿄 등에서도 수초간 흔들림 감지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2l수정2016.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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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일본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59분께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단,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진원 깊이를 초기 10km에서 11.3km로, 규모 7.3에서 6.9로 하향 조정했다.

NHK에 따르면 후쿠시마 현 내에서는 진도 5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도쿄 등에서도 수초간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이로 인해 후쿠시마에선 높이 최대 3m의 쓰나미(지진해일)가 우려된다며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지진으로 인한 이상 여부를 확인했고, 오전 7시까지 새롭게 발견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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