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0대 교사 울산 대왕암공완서 실종

혼자 걸어 다니는 모습이 찍힌 후 행적이 묘연한 상태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2l수정2016.1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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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사 A(46) 씨가 지난 4일 동구 일산동의 한 숙박업소에 투숙했다가 편지를 남기고 종적을 감췄다.

A 씨는 숙박업소에서 나온 뒤 지난 4일 새벽 1시쯤 동구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인근 CCTV에 혼자 걸어 다니는 모습이 찍힌 후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편지에는 '여기서 마감하겠다' '가족을 잘 부탁한다' 등의 글이 적혀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 이후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등이 사용되지 않았으며, 대왕암공원과 주변 해안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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