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서장훈, 안정환, 은지원, 유병재, 이재진이 출연하여 '데시벨 측정대회', '볼 리프팅', '시사상식퀴즈' 중에서 자신이 자신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을 써서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안정환이 제출한 '볼 리프팅'을 통하여 '꽃길'과 '흙길'을 나눴는데 특히 안정환은 '볼 리프팅'을 가장 많이 찬 출연자와 자신이 제시한 미션을 통과한다면 꽃길에 오를 수 있다는 게임방법을 말했다.

게임결과, 1위는 안정환과 유병재 2위는 은지원으로 꽃길로 걸어 올랐으나 이재진은 안정환을 집으로 보내주지 않았고 사인과 트와이스 나연과 교환했던 은색 환승권을 사용하였다.

▲ <사진자료:꽃놀이패 방송화면>

유병재와 은지원은 퇴근길에 올랐지만 불안으로 가득 찼는데 누군가 금색 환승권을 사용하면 자신을 부를 수도 있기 때문인데 다시 소환 당할까봐 서울로 이동하면서 소환 가능성을 추측했다.

서울로 올라가던 도중 차가 서산에서 멈췄으며 안정환이 맞교환으로 얻은 환승권을 꺼내 유병재와 안정환이 조기퇴근길에 합류했다.

서장훈은 금색 환승권을 조세호에게 보여주었고 퇴근하는 이재진,안정환, 은지원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은지원이 먼저 집에 도착하였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