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경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장관 늦게라도 다행 ‘명예’가 아닌 국민의 곁으로

최재경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장관 “비루한 명예보다 정의의 길 택했다”국민들 찬사 잇따라 김병탁 기자l승인2016.11.23l수정2016.11.24 14:0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무거운 짐을 내려놨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23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최재경 민정수석 그리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 모두 실질적 명예와 권력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섰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결단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한편, 박근혜 정권의 검찰 장악력의 큰 문제가 생긴 방증이라고 날선 비판이 계속됐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이날 동시에 사의를 표했다.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법조인으로서 박근혜 정권의 반격의 기틀을 닦을 거라는 세간의 비판과는 달리, 갑작스레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사의를 표했다. 이로서 박근혜 정권의 지금까지 버티게 해준 법조계와 검찰라인이,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물러남으로써 큰 결함이 생기고 말았다.

▲ 23일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동시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라며 평가했다.

위기에 처한 박근혜 정권과 달리,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동시 사의 소식을 들은 국민들은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 모두에게 박수의 갈채를 보냈다.

지금까지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박근혜 정권을 지탱하기 위한 마지막 보루세력이라고 인식한 국민들은 그들의 과거와 함께, 그들의 이름이 언론에 거론될 때마다 ‘부역자’라는 낙인을 찍으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하지만 오늘은 예외였다. 몇몇 네티즌과 국민들의 질타는 있었지만, 대부분 국민들이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뒤늦게나마 국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무척 기뻐했다. 한 네티즌은 “비루한 명예보다 정의의 길을 택한 그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낸다”며 찬사를 보내는가 하며, “최재경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장관을 본받아 마지막 애국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넌지시 아직도 박근혜 정권을 비호한 세력들을 비판했다.

한편 야당 의원들은 최재경 민정수석과 김현웅 법무부장관의 사퇴 소식에 잇따라 기자회견이나 자신의 SNS을 통해 논평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김현웅 법무장관,최재경 민정수석 사표. 남경필 지사, 김용태 의원 탈당.김무성 전 대표의 대권 불출마 선언! 무너지는 소리인가? 반격의 준비인가? 민심을 이기는 대통령과 권력은 없습니다.”며 비판했다.

정의당의 한창민 대변인도 “최근 검찰이 보여준 강경한 수사 태도에서도 드러나듯 청와대의 검찰 장악이 실패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한인협 = 김병탁 기자]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