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육개장, 소고기가 아닌 개고기로 만들어

고기를 개가 아닌 소고기로 바꾸면서 앞에 고기 육 자를 붙여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3l수정2016.11.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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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수요미식회' 황교익이 육개장의 유래를 밝혔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육개장 편에 출연해 육개장의 어원과 유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역별로 다른 육개장에 대해 조명했다. 대구식 육개장은 파와 무가 많이 들어간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며, 고사리, 토란대, 고기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전국구 육개장, 대파와 잘게 찢은 고기가 들어간 서울식 육개장 등이 있다.

이에 대해 황교익은 "이런 지역별 특징은 그 지역 대표 맛집이 스타일로 굳혀진 것"이라며 "사실 육개장은 모든 집마다 다른 맛을 내고 있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황교익은 "개장국에 넣는 고기를 개가 아닌 소고기로 바꾸면서 앞에 고기 육 자를 붙이게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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