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새빛도시, 당초 계획대로 2023년 까지 18만명 규모 신도시로 개발

인천시, 사업비 11조규모 검단새빛도시 사업 활성화 계획 발표 조희선 기자l승인2016.11.28l수정2016.11.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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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검단새빛도시를 중심으로 한 인천 서북부지역 발전 속도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스마트시티 투자협상 종료 발표 후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검단새빛도시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리는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검단새빛도시 활성화 계획을 통해 7만 4천여 가구 규모의 이 도시를 오는 2023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기반공사가 시작된 1단계 지역 188만㎡는 내년까지 공정률을 38%로 끌어올리고, 나머지 198만㎡ 공사도 연내 발주할 계획이다.

또 2단계 419만㎡와 3단계 310만㎡ 지역에서는 도시 인프라 구축 공사를 택지 수급 상황과 연계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검단새빛도시 사업은 서구 원당동 등 4개 동 11.2㎢에 7만 4천여 가구, 18만 3천여 명을 수용하는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천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체 사업비 10조 8천여억 원을 절반씩 부담한다.

시는 적정한 물량의 택지를 공급하기 위해 정부정책과의 연속성과 국내외 부동산 상황을 고려한 촉진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동서ㆍ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돼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에 5550억원을 투입,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 광역도로 7개 노선에 60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노선별 설계 및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지도 98호선, 검단새빛도시~한강신도시, 일산대교 연결도로(마전~금곡동간)도 개설해 주민 불편도 적극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3.1㎞, 검단새빛도시~한강신도시 간 도로 2.7㎞, 마전~금곡동간 일산대교 연결도로 3.3㎞ 등 주민 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경기도, 김포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주민의 정주환경 개선과 특화사업 발굴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시는 두바이 자본 5조 원을 유치해 검단에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최근 토지매매협상 결렬로 사업계획이 무산될 우려가 제기돼왔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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