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SNL코리아8 측에서 이세영의 하차설을 부인하였는데 지난 28일에 "이세영의 하차를 논의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SNL코리아8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까지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따로 준비하고 있는 방송은 없다"고 전했으며 SNL 코리아8 담당자인 안상휘 CP에 의하면 "이세영의 하차에 대해서는 논의해 본 바 없다. 기사는 오보다. 다만 최근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깊이 사죄드리는 마음"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세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세영의 하차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전했다.

지난 26일에 SNL코리아8 SNS를 통하여 "B1A4 캐스팅 비화 영상에서 호스트 B1A4에게 과격한 행동을 보여 불쾌감을 느꼈을 B1A4 멤버들을 비롯해 팬들께 사과 말씀 드린다. 호스트에 대한 부적절한 행동이었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사과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