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난민 구호 운동가 2인,선학평화상 공동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지급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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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한국판 노벨 평화상을 지향하는 선학평화상의 제 2회 수상자로 이탈리아 의사인 지노 스트라다(68) 박사와 아프가니스탄의 여성 교육가 사키나 야쿠비(66) 박사가 선정됐다.

스트라다 박사는 1994년 국제 긴급의료단체인 ‘이머전시’를 설립,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의료 구호활동을 펼쳐 700만명의 생명을 살려낸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그는 차드, 콩고 등 16개국에서 60개 이상의 긴급 의료시설을 운영했으며, 현재는 아프리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심장외과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야쿠비 박사는 난민의 미래를 위해서는 오로지 교육만이 해법이라는 신념으로 지난 1995년에 아프간학습연구소(AIL)를 설립해 21년간 1200만 명의 난민에게 교육과 직업 훈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홍 위원장은 “선학평화상은 ‘전 인류 한 가족’이라는 평화비전을 토대로 제정된 상”이라며 “이번 시상을 통해 인류 공동의 운명을 위한 미래 평화 어젠다로 난민 위기를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3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원)의 상금을 준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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