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48시간 탁재훈, 탁재훈의 아들에게 영상편지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01l수정2016.12.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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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11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탁재훈은 자신에게 주어진 48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다가 결국 아들을 위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죽기 전에 가장 먼저 아들을 떠올렸으며 탁재훈의 아들은 미국에 있는 바람에 오랜시간을 함께하지 못하였다. 탁재훈이 받은 VR 영상에서 응암동이 탁재훈의 어린 시절 추억이 묻어 있는 장소였으며 동네 주위와 자신의 어린 시절의 비디오 가게와 극장이었던 건물을 기억했다.

탁재훈은 "성시경의 모습이 저승사자가 양복을 입은 것 같다. 자기가 뭔데 나한테 48시간을 주냐"며 폭탄발언을 했다.

탁재훈은 아들을 위해 영상 메시지를 찍기로 하였는데 탁재훈의 아들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준 적이 없지만 세월이 흘러 성장하여 자전거를 잘 타는 모습을 보게 된 사연을 말했다.

▲ <사진자료:내게 남은 시간 48시간 방송화면>

탁재훈은 자전거를 타는 영상을 찍은영상을 보며 탁재훈의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추억을 쌓기를 바랬지만 그리움이 느껴졌다.

탁재훈은 식당에 가서 카메라를 향해 건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네가 어려서 아직 건배를 못하잖아. 나중에 네가 커서 이 영상을 보게 되면 건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모의 유골이 있는 납골당을 찾았는데 조모와 함께 찍은 탁재훈자신의 사진을 보며 생각에 잠기자 아이가 그린 그림을 유골함 옆에 두었다.

탁재훈은 48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은 야구이다. 누군가를 꼭 이기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기고 싶은 상대는 현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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