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탄핵은 민심의 명령

탄핵에 적극 동참해야.. 그렇지 않으면 역사적 범죄자로 기록될 것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04l수정2016.12.0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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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3일에 야권이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하라는 명령의  말에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퇴진을 요구했다. 12월 9일에 박근혜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하여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기동민은 "오늘도 꺼지지 않을 촛불민심은 이미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탄핵했고 당장 내려오라고 명령하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명예롭게 물러날 시간을 벌기를 시도하고 있다.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살아있다면 탄핵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이를 피하면 역사적 범죄자로 기록될 것이다. 탄핵안 발의 과정에서 갈팡질팡했던 야권도 이제부터는 당당히 공조해야 하며 여당의 동참도 이끌어내겠다"고 언급했다.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은 "6일 후 국회는 탄핵안 가결로 온 국민의 염원에 보답해야 한다. 국민의당은 야권공조를 굳건히 해 탄핵안 가결에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장진영 대변인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정마비 상태가 한달 이상 지속되는데 한반도 주변 4강과 북한의 정세는 급박하게 돌아가고 경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내수도 추락하고 있다. 식물 대통령이 돼버린 박 대통령에 대한 직무정지는 국정 정상화의 필수조건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장진영 대변인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96% 국민들의 분노를 외면한다면 민심의 들불은 새누리당을 집어 삼킬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국민의 편으로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버스를 놓치지 말라"고 요구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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