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윤석열 검사와 첫 대면

수사팀 구성과 향후의 수사방향 및 계획 논의,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04l수정2016.12.0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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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3일에 박영수 특별검사는 특검 수사팀장으로 지명된 윤석열 검사를 만났다고 전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특검법이 허용하고 있는 준비기간이 20일이라고 해서 그 기간을 준비에만 다 쓸 수는 없는 상황이다. 아직 사무실이 없다고 해서 서류 검토를 안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향후의 수사계획에 대하여 "특검보, 파견검사 등 인선이 완료되면 검찰로부터 수사기록 사본을 전달받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수사에 관한 구체적 사항은 수사 착수 시에 별도로 공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와 윤석열 검사는 수사팀 구성과 향후의 수사방향 및 계획을 논의하였으며 지명하기 전에 박영수 특별검사는 윤석열 검사와 여러차례로 통화하여 합류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윤석열 검사가 인사차 온 것이다. 파견되면 사심 없이 정도있는 수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윤석열 검사도 맡게 되면 열심히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박영수 특별검사는 지난 12월 1일에 윤석열 검사를 수사팀장으로 지명하고 난 뒤 공식대면을 처음 맞이하였으며 전날에 판사와 검사 출신의 변호사를 8명으로 특검보 후보로 박근혜대통령에게 임명요청하였으나 특검법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요청일로부터 4일 이내에 4명을 특검보로 임명해야한다.

박근혜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한 특검보가 임명이 된다면 특검법에 따라 규정된 수사 대상을 중심으로 하여 특검보별로 팀을 나누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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