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전신 가리는 베일 착용,독일에서 금지”

이슬람 복장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정진원 기자l승인2016.12.07l수정2016.12.07 12: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정진원 기자] 앙겔라 메리켈 독일 총리가 얼굴을 전부 가리는 일부 이슬람 이민자에게 특정 상황에서는 이를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에센에서 열린 기독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서로의 얼굴을 보여줘야 한다"며 "이러한 점때문에 얼굴 전체를 가리는 것은 우리 법이 용납하지 않고, 어디서든 법적으로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의 발언에 현장에 있던 관중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고 CNN은 전했다.

그가 가리킨 전신을 가리는 베일에는 네덜란드·프랑스·벨기에 등이 금하는 부르카와 눈은 공개하는 니캅까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당 지도자가 이슬람 복장을 금지할 것을 요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지난 8월 공공장소에서 이슬람 전통복장을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으로 지지층이 이탈할 것을 우려해 나온 발언이라고 WSJ은 분석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