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김보성 위해 복수할 것” 곤도 데츠오 지목

윤형빈,“보성이 형님이 못다 이룬 승리 이루겠다” 정진원 기자l승인2016.12.15l수정2016.12.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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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개그맨 윤형빈(36)이 김보성(50)을 꺾은 콘도 테츠오(48)와의 대결 의사를 나타냈다.

윤형빈은 지난 15일 로드FC 정문홍 대표와 함께 눈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김보성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형빈은 “내가 보성이형님이 못다 이룬 승리를 위해 복수하겠다. 콘도 테츠오와 대결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대결 의사를 보였다.

윤형빈은 김보성보다 먼저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격투기 선배'다. 2014년 2월 로드 FC 14에서 일본의 츠쿠다 다카야를 4분 18초 만에 펀치로 쓰러뜨렸다.

연예인 파이터로 먼저 케이지에 오른 윤형빈은 김보성이 출전하기 전 "적지 않은 나이에 도전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존경스럽다. 멋지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응원했다.

김보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5에서 콘도 테츠오에게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그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로드FC 데뷔전을 치렀지만 오른쪽 눈 부상으로 결국 1라운드 후 수건을 던져야 했다.

동행했던 정 대표는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장 즉각적인 확답을 피했다. 정 대표는 김보성에게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 다치셔서 안타깝다. 승패를 떠나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했고, 윤형빈의 향후 경기 일정에 대해서는 이후에도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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