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딸을 보자 현재 시청자들이 입이 ‘쩍’ 벌어졌다. 김우리 딸을 보자, 예전 한 인터뷰에서 지디가 연습생시절 김우리를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며 따를 이유를 알 만큼, 절세미인이었다. 하지만 ‘김우리 딸’만큼, 김우리가 아직 40대라는 거. 김우리는 딸을 20대 초반에 가져, 절세미인 대학생 딸이 있어도 40 중반을 넘어서지 않았다는 점에 모두의 시기와 부러움에 대상이었다.

김우리가 ‘자기야-백년손님’에 나와 현재 화제다.

이날 김우리는 자신이 20살 일찍 결혼했다는 사실과 자신의 슬하에 20대 대학생 딸이 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김우리 두 딸과 부인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이날 방송으로 공개한 아내와 두 딸의 모습이었다. 정말 누가 딸이고 누가 아내인지 모를 만큼, 세 모녀 모두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정말 그 사진을 보자마자, 입이 ‘쩍’ 벌어질 만큼 상당한 미인이라 삽시간에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현재 김우리의 첫째 딸은 이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우리를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 시청자들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편 김우리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내로라하는 연예인들의 스타일링 책임졌던, 그리고 책임 중인 한국 최고로 손꼽히는 스타일리스트다. 김우리는 가수 신효범을 시작으로, 태사자, 핑클, 신화,김완선 등 90년대 최고의 인기 가수들의 패션에 그의 손길이 안 미친 곳은 없었다.

또한 김우리는 YG와도 인연이 깊다. 김우리는 세븐, 휘성, 거미, 렉시 등 십년 넘게 YG 가수들의 스타일링을 거쳐갔다. 또한 당시 연습생이었던 지디가 김우리를 장인어른이라고 따랐다고 알려져 있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