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S.E.S, 14년만에 완전체로 컴백

S.E.S 컴백, 전성기때와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 그리고 춤 실력은 여전해..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18l수정2016.12.1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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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17일에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원조요정 걸그룹 S.E.S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유희열은 S.E.S를 "이 분들이 완전체로 컴백 하면 스케치북에서 하겠다고 했다. 완전체로 나오기까지 14년이 걸렸다.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이다"라고 소개하였으며 S.E.S 멤버인 바다와 유진 그리고 슈는 "안녕하세요. S.E.S 입니다. 첫 번째 S 바다, 가운데 E 유진, 마지막 S 슈입니다"라고 첫 인사를 하였다. 

S.E.S의 대표 히트곡인 '너를 사랑해'로 첫 무대를 시작했으며 전성기 때와 변함없는 미모와 노래, 춤을 뽐냈으며 이 외에도 '러브 스토리', 'Candy Lane',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Just A Feeling'을 열창했다. 

▲ <사진자료: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슈는 "마치 'I’m your girl' 첫 방송하는 것처럼 떨린다"라는 긴장감을 드러냈지만 유진은 "저는 지금 12년 만에 노래하는 무대에 섰다"고 말하여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S.E.S가 해체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S.E.S가 나온 SM이란 회사는 굉장히 명확한 색깔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저희는 사회 경험도 없으니까 이수만 선생님께 바깥 구경도 해보고 돌아오겠다고 했더니, 선생님도 '그렇게 해야 집 좋은 줄 알지' 하셨다. 그 말씀 그대로 다시 반겨주셨고 저희도 세상 물정도 배우고 성숙한 모습으로 뭉치게 됐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S.E.S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였다. 유희열의 질문에 바다는 "80주년 콘서트 때 스케치북에 나오겠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그 때는 제가 있을지 모르겠다. 100세 시대 아니냐"고 답하였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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