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난동 승객, 신상털려...국내 중소기업 대표 아들

온라인서 "불매운동" 확산 조희선 기자l승인2016.12.22l수정2016.12.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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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대한항공 기내 난동을 부린 남성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이를 본 네티즌들이 이 남성의 신상 정보를 공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국내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해당 제조업체와 거래처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주장이 번지고 있다.

기내 난동을 부린 승객은 S전자를 퇴사하고 아버지의 회사로 추정되는 D물산회사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D물산회사는 1981년 설립돼 화장용품을 제조해 수출하는 중소기업으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2014년 이 회사의 중국 생산공장에서 한국 간부사원이 중국인 여직원의 얼굴을 신발로 때려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며 이 회사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거 지난 10월 기업 정보 및 후기를 공유하는 사이트 ‘잡플래닛’에는 ‘D물산’ 후기 글이 작성되었다.

이 글의 작성자는 기업의 단점으로 “가족회사이며 야근수당이 없다”는 점을 꼽았으며 “퇴근 시간 30분 전에 일이 들어오기도 하고 근무 중 매우 심한 인격모독을 당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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