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에이스 ‘해커’ 총액 100만 달러로 재계약 마쳐

해커,옵션 10만달러를 합친 총액 100만달러(약 12억원)에 재계약 정진원 기자l승인2016.12.26l수정2016.12.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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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의 에이스 에릭 해커(33)가 5년 연속 공룡 유니폼을 입게 됐다. 엔씨는 26일 “해커와 연봉 90만달러, 옵션 10만달러를 합친 총액 100만달러(약 12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해커는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23경기에 선발 출장해 13승3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특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선발 등판 횟수가 8~10회 적음에도 탈삼진 15위(119개), 투구 이닝 18위(140과2/3) 등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또한 플레이오프 2경기에 선발 출전해 14이닝 동안 3실점밖에 하지 않는 짠물 투구로 팀의 첫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NC 구단 측은 “해커가 지난 4년간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올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해커의 활약이 컸다고 판단했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해커는 “엔씨에서 보낸 지난 4년은 내 야구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지금까지 함께한 팀에서 좋은 동료들과 이런 경험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해커는 NC의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시작하는 내년 2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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