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 촛불집회 때 박근혜대통령은 무엇을 했나?

박근혜대통령, 참모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선물받고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26l수정2016.12.2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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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5일에 청와대에 의하면 박근혜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된지 16일이 되자 성탄전야 저녁에 참모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선물받아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고 전했으며 몇몇 참모들이 관저로 찾아가서 대화를 나눠 박근혜대통령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박근혜대통령이 "연말연초에 일이 많으니 국정을 잘 챙겨달라"고 말했으며 크리스마스의 예년과 다르게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성탄전야가 시작된 날에 박근혜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박근혜대통령은 참모와 변호인단을 제외하고 외부인사와 접촉하지 않았다.

여권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참모 1~2명과 만나 인사를 받은 것 외에는 법률 대응에 주력했다고 말했으며  12월 27일에 열리는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심판 2차준비절차를 앞두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요구한 '세월호 7시간'은 박근혜대통령의 행적을 제출하기 위해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당시에 시간대별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업무내역과 위치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 있으며 조만간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관한 수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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