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가 지난 25일 연인 송승헌가 함께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국내 팬들을 들끓게 했다.

유역비는 송승헌과 함께 대표적인 한중커플로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관심을 가진 커플이다.

지난 26일 중국 언론은 송승헌-유역비 커플을 크리스마스에 한국에서 목격했다는 SNS상 제보를 근거로,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한국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그 보도에는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상에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에서 송승헌-유역비 커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찍어 올린 사진을 인용했다.

▲ 유역비가 송승헌이 지난 25일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데이트를 즐겼다.

최근 송승헌·유역비 커플은 결별설도 돌기도 했으나, 이번 사진으로 둘 사이에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줘 팬들의 시기와 부러움을 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 커플은 지난해 8월 연인사이임을 공식 인정했고, 지금 현재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왕래하며, 달콤한 애정을 키워오는 중이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