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은 김새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격한 발길질로 폭력을 가하고 있는 모습. 게시자는맞고 있는 남성이 이찬오라며 김새롬의 상습 폭행이 이혼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선명하지 못한 동영상 화질과 소리가 제거된 만큼 자극적인 추측은 자제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동영상 루머와 이혼 등의 문제로 각종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두 사람과 개인적으로 연락도 닿지 않아 따로 공식입장을 발표할 상황이 아니다. 확인이나 답변 역시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는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새롬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과거 김새롬의 SNS 댓글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