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외부자들, 수요일 강적들, 목요일 썰전

외부자들까지, 지금은 시사 예능 전성시대 김병탁 기자l승인2016.12.28l수정2016.12.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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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외부자들이, 드디어 지난 27일 밤 채널A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외부자들이 첫 방송에서 기대했던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 종편 3사의 ‘시사예능’ 치열한 삼국지를 예고했다.

지난 밤 예고만으로도 장안의 화제가 됐던 ‘외부자들’이 성공리에 첫방송을 마쳤다. 외부자들은 그간 정계와 SNS상에 독설가들로 소문난 전여옥 전 의원, 전봉주 전 의원, 진중권 교수, 안형환 전 의원을 한 자리에 부른다는 소문만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더불어 JTBC에 ‘썰전’, TV조선에 ‘강적들’이 시사예능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상태에서, 외부자들이 그 틈새를 어떻게 비집고 들어갈지에 대해서도 초미에 관심사였다.

▲ 그동안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던 외부자들이, 드디어 지난 27일 밤 채널A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이날 외부자들 첫 방송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며,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여옥 전 의원이 ‘반기문 총장을 부대찌개같다’며 맛깔나게 비유해, 보는 시청자들에게 큰 줄거움을 줬다. 전여옥 전 의원뿐 아니라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검증받은 진중권 교수와 전봉주 전 의원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끌고 나갔다.

외부자들은 종편 예능 및 밤11시 심야시간임을 감안해봤을 때, 첫방송 시청률이 3.7%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이 끝난 지금도 이날 출연자들의 입담이 화제가 될 만큼, 외부자들을 향한 국민적 관심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한편 외부자들이 성공적으로 첫방송을 마침에 따라, 앞으로 시사예능프로그램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지금까지 시사예능 원조 ‘썰전’을 두고 강적들이 후발주자로서 약진을 거듭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외부자들 출현으로, 종편3사의 시사예능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병탁 기자  kbt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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