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 대리인단과 첫 만남

오늘(29일)오전 10시부터 박근혜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었다, 세월호에 관하여 조사할 것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29l수정2016.12.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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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오늘(29일)법조계와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대통령이 이중환 변호사와 법률대리인단과 만나서 재판전략을 논의하고 있던 것으로 밝혔다.

오늘(29일) 박근혜대통령의 대리인단인 이중환변호사는 오전 10시부터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었다라고 밝혔다. 면담 장소는 청와대 위민관 접견실이며, 이중환 변호사를 포함한 9명의 변호사들이 대리인단 자격으로 참석한다.

박근혜대통령과 대리인단은 내일(30일) 예정된 마지막 3차준비기일에서 탄핵사유와 증인 및 쟁점을 어떻게 조율할지 논의할 것이며 이중환 변호사는 "탄핵사유 중에서 형사 부분이 인정되느냐 아니냐를 포함한 전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한 행적을 어느 정도로 소명할 지에 대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며 지난 22일에 진행된 1차 준비기일에서 헌법재판소는 박근혜대통령에게 세월호 7시간 동안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봤는지, 공적인 부분과 사적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오늘(29일)오전까지 헌법재판소에 접수된 관련자료는 여전히 없는 상태이다.

박근혜대통령은 국회 소추위원단이 2017년 1월 3일에 1차 변론기일에서 직접 심문할 사항이 있다며 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거부했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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