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영재원장과 차움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박근혜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의혹'과 연관, 향후의 수사에 대해 주목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29l수정2016.12.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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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8일에 최순실의 단골의사이자 '의료계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있는 김영재 원장의 성형외과의원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하여 진료기록과 개인업무일지를 확보하였다.

대리처방의혹에 휩싸인 차움의원에 관한 본격적인 수사를하였으며 김영재 원장은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의 문턱을 넘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은 국정조사 청문회를 통해 밝혀졌다.

국정조사에서 김영재 원장은 세월호참사사고가 일어나 당시에 장모님이 수술한 뒤골프장에 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톨게이트 영수증 조작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김영재 원장은 2014년 4월 16일에 박근혜대통령이 7시간 동안 행적이 드러나지 않자 시술을 받아온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으며 비선진료 의혹이 박근혜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의혹'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어서 향후의 수사에 대해 주목된다.

김영재 원장은 수 차례의 청와대를 왔다갔다하고 박근혜대통령을 진료하면서 해외순방을 동행하는 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에서 외래교수로 위촉된 일과 해외진출지원으로 각종 특혜를 받아왔다.

김영재 원장은 청와대에서 박근혜대통령에게 주사제를 직접 전달하고 투약하는 법도 다 알려줬다는 증언이 나왔다. 특검은 박근혜대통령이 혈액검사도 한 것으로 드러나자 전반적인 의혹을 지켜볼 방침이며 김영재 원장은 조만간 특검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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