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지윤 기자]호종환 대표가 네이처리퍼블릭의 신임대표로 영입한다. 지난 28일에 네이처리퍼블릭이 임시 주주총회에서 호종환 대표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였고 이사회를 통하여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유수의 해외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두루 경험을 갖춘 신임 대표 호종환이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영입했다고 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임대표 호종환을 중심으로 하여 국내 사업의 내실화에 힘쓰고 있으며 중국과 미국과 같은 해외시장의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미이다.

신임대표 호종환은 1958년 생으로 1983년에 태평양(현재에는 아모레퍼시픽)에 공채 입사를 하였다. 신임대표 호종환이 근무했던 태평양(현재에는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전문회사이며 35년간 근무하였다. 2005년부터 아모레퍼시픽에서 에뛰드하우스로 옮겨 2012년까지 국내 및 해외 영업본부장으로 역임했다.

▲ <사진자료:네이처리퍼블릭>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