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의원, 장시호가 삼성 측에서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에 대한 생각을 트위터에 올려

백혜련 의원,"장시호와 김종이 삼성에 대한 강요를 인정한다는 사실관계는 인정,대통령에게 책임미루기가 발생할 것" 김지윤 기자l승인2016.12.30l수정2016.12.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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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지윤 기자]지난 29일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혜련이 장시호가 삼성 측에서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를 인정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9일에 장시호 측 변호인이 "검찰의 공소사실 가운데 직권남용과 강요, 권리행사 방해 혐의 등은 인정한다. 강요에 의한 후원금 수령인지는 다소 의문이다"라고 말해 혐의의 일부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어서 하지만 최순실 측 변호인은 "삼성그룹에 영재센터 후원금 명목으로 지원을 강요했다는 혐의 등 공소사실 및 김종 前 차관, 장시호와 공모관계를 모두 부인한다. 최순실은 장시호의 사업 취지에 공감해 영재센터 설립을 논의했고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김종 前 차관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뿐 후원금 지급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 <사진자료:백혜련 의원 트위터>

지난 29일에 백혜련 의원의 트위터에 "장시호와 김종이 삼성에 대한 강요를 인정한다는 취지의 기사가 있었는데 후속 보도를 보니 사실관계는 인정하되 강요는 아니라는 식이다. 대통령에게 책임미루기가 발생할 것이다"라며 글을 올렸다. 

검찰은 피고인의 신분인 前 김종 차관, 장시호, 최순실이 삼성과 그랜드코리아레저에 압력을 가하여 각각 16억 원과 2억 원을 후원하도록 한 것과 관련하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적용되어 후원금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하였다.


김지윤 기자  dpdjxhtm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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