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화요일인 24일 오늘 전국 날씨 일기 예보로 아침최저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서 한파가 계속 이어지겠고 철원이 영하 18도 서울은 영하 12도 등을 비롯해 올겨울 들어 최강한파가 그대로 유지되겠다고 기상특보를 발령했다.
 |
|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오늘 오후부터 올해 최강 한파가 다소 풀리겠다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내린 눈이 한파로 녹지 않고 얼어붙어 서울시민들의 산책길에 아직도 눈이 수북하다. 24일 오전 현재시간 충북 제천이 영하 18도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령돼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이 이어지겠다. 또 전라도와 제주도 지역에는 아침까지 눈이 오겠고, 이미 호남 등 지역에 눈이 쌓인 곳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많으니 조심해야겠다. 통합대기지수 미세먼지 좋음이나 보통으로 대기질은 안심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 2도~ 영상 5도가 될 전망으로, 오늘 낮부터는 전국 대부분이 영상 기온을 회복하면서 강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통합대기지수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방을 제외하고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기온분포는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내륙지역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당분간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 날씨정보는 23일 밤 11시를 기해 다음 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 대설주의보 등 각종 기상특보를 발령했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24일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아침까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전남서해안에는 새벽 한때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의 전국 각 주요 도시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 강릉 영하 7도, 대전 영하 9도, 청주 영하 9도, 대구 영하 6도, 광주 영하 5도, 전주 영하 8도, 부산 영하 5도, 제주 2도, 울릉·독도 영하 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날씨 영하 1도, 춘천날씨 0도, 강릉날씨 3도, 대전날씨 2도, 청주날씨 1도, 대구날씨 3도, 광주날씨 3도, 전주날씨 2도, 부산날씨 5도, 제주날씨 5도, 울릉·독도 0도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23일 저녁부터 24일 낮까지 울릉도.독도 5~10cm △23일 저녁부터 24일 새벽까지 제주도산지 1~5cm △24일 새벽 전남서해안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24일 새벽 전남서해안, 23일 저녁부터 24일 낮까지 울릉도.독도, 23일 저녁부터 24일 새벽까지 제주도산지 각 5mm 내외다.
일부 경상도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도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전하는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 대부분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대기정체 영향으로 오전에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전국의 날씨 예보 해상의 날씨는 바다의 물결이 동해 앞바다는 1.0~3.0m, 먼바다는 2.0~5.0m, 서해와 남해 앞바다는 0.5~1.5m로 파도가 일겠고, 남해먼바다와 동해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상은 오늘(24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타워크레인 안전 관리 ‘AI 인공지능’ 시대 도래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