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 윤소이 두 배우가 교차점이 많았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동국대 동문이다. 조성윤 윤소이 차이는 선후배라는 것 뿐이다. 조성윤 윤소이 또한 배우라는 공통점이 있다. 조성윤 윤소이 두 배우의 차이점은 각각 조성윤은 뮤지컬 배우이고 윤소이는 은막스타라는 것이다. 조성윤 윤소이 또다른 교차점은 같은 소속사에 한솥밥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을 보면 ‘남녀 7세 부동석’이라 했던 우리네 선조들의 격언이 들어맞는데, 이렇듯 조성윤 윤소이 두 남녀가 같은 교차점에서 자주 만나다보면 남녀는 당연히 가까워지게 되는 것인가? 조성윤 윤소이는 교차점이 적지 않다.

▲ 조성윤 윤소이 두 배우가 결혼한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동국대 동문이다. 또한 조성윤 윤소이는 같은 소속사에 한솥밥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조성윤 윤소이 소속사 제이픽쳐스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이 오는 5월29일 월요일에 서울의 모 소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조성윤 윤소이 두 배우가 교차점이 많다 했더니, 조성윤 윤소이 배우 커플로 발전하고 말았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22일 공동으로 입장문을 내고 공식적으로 5월 결혼설을 인정했다. 때문에 이날은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배우 윤소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종일토록 집중되고 있다.

이날 윤소이와 조성윤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와 조성윤이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 조성윤 윤소이 모두 33살 동갑내기로 2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보게 됐다. 다만 학부는 서로 선후배 관계다. 1985년생인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8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본명 조강현에서 조성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려진데로 조성윤과 윤소이 커플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이다. 다만 윤소이가 조성윤보다 늦게 입학해 조성윤의 후배다. 하지만, 연기 생활은 조성윤보다 윤소이가 먼저 시작했다.

조성윤 윤소이 소속사 제이픽쳐스는 결혼 소식 발표에서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조성윤 윤소이가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성윤은 그간 뮤지컬에 뛰어들면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 ‘지킬앤하이드’, ‘쓰릴미’, ‘셜록홈즈’, ‘락오브에이지’, ‘해를 품은 달’, ‘삼총사’, ‘잭더리퍼’, 영화에선 ‘쌍화점’, ‘쩨쩨한 로맨스’, 드라마는 ‘맏이’, ‘불어라 미풍아’ 등에서 종횡무진 활역했다. 조성윤은은 최근에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토마스 역을 맡아 열연했고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 촬영에 열정을 쏟고 있다.

배우 윤소이는 5월의 신부가 되는데, 10년차 뮤지컬 배우 조성윤을 남편으로 맞는 윤소이는 연예계에선 조성윤보다 선배다. 이런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오는 5월29일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이례적으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에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인데, 특이한 월요 예식은 예비 신랑을 배려한 선택이다.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조성윤이 뮤지컬 배우로 오래 활동했다”면서 “뮤지컬 공연은 일주일 중에 월요일만 쉰다. 뮤지컬 동료들을 위해 월요일에 식을 올린다”고 귀띔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지인들에게도 결혼을 알린 상태다. 조성윤 윤소이의 또다른 지인은 “오랜 기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가 쌓였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손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성윤의 피앙새 윤소이는 지난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 촬영을 마쳤다. 현재는 KBS-2TV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이다. 윤소이는 극중에서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예능 활약을 예고했다.

조성윤 윤소이 소속사는 이날 “5월 결혼... 오랜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윤소이와 조성윤이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는 아래와 결혼 관련 공식입장을 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는 5월 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결혼식은 조성윤 윤소이 양가 가족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조성윤 윤소이 두 사람은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덧붙여 “조성윤 윤소이 둘은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조성윤 윤소이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